UIUX/학습일지
커머스 서비스 클론디자인
kkyuna
2024. 1. 28. 11:22
개인과제가 없는 줄 알았던 나.. 후훗 꽤 바보였을지도..?🥲 그치만 한 주의 초반에 그 사실을 알게 된 것이 어디냐~! 생각하며 다시 열심히 달려보았다. 특히 이번주에는 기업협업프로젝트의 첫 피드백 시간도 있었고, 이번 주가 더 과제 양이 많아진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했다😭 (넘모 힘드러요) 그치만 역시 과제를 하면서 알아가는 게 많다. 이번 과제는 커머스 앱을 컴포넌트 별로 뜯어서 분석해보고, 클론디자인 후 타사 앱과 비교해 매력적인 이유를 기재하는 것이다. 나는 총 18개의 커머스 앱을 분석/비교했다.
컴포넌트 별로 뜯어서 비교해보니, 내가 평소에 모르고 지나쳤던 공통적인 부분들을 더 많이 찾을 수 있었다. 더 흥미로웠던 점은 각자 어떤 것을 먼저 선택하게 유도하는지에 대한 단계가 달랐는데, 이는 서비스가 원하는 목표와 유저에게 원하는 행동이 모두 달라서일까? 라는 생각도 했다.
나는 Wconcept의 카테고리 화면을 클론디자인 해 보았다. 확실히 클론디자인을 여러 번 하다보니, 서서히 수치에 대한 감과 규칙성, 디자인 시스템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는 것 같다😅 이제 한 달 되었으니, 앞으로 무려 3달이면.. 엄청 성장해 있을 것 같다! 화이탱이다🔥